박윤국 포천시장, 신천지 포천교회 폐쇄여부 직접 확인

2020-02-28     포천일보

 

박윤국 포천시장은 27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포천보건소, 신천지 포천교회 등 시설을 점검했다.

포천병원은 지난 24일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병원을 방문해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코로나19 최일선 근무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또 신천지 포천교회와 관련 시설을 방문, 폐쇄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현장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포천 최초 발생 고소성리 군부대 근처 마을회관을 들러 이장, 노인회장 등 지역주민들을 만나 격려했다.

한편 포천시는,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지난 24일 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를 마지막으로 27일기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