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포천가평 후보 허청회 최춘식 경선 결정...박종희 탈락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대 포천가평 총선 후보로 허청회 국회 전 보좌관과 최춘식 전 도의원 경선을 발표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전체 회의를 열고 이같은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박종희, 고조흥 전의원과 장병윤, 차상구 예비후보는 공천경쟁에서 탈락됐다.

의정부시갑에서는 강세창 전 의정부시갑 국회의원 후보와 김정영 전 경기도의원이, 부천 소사구는 차명진 전 의원과 최환식 전 부천시장 후보가, 남양주시갑은 심장수 전 당협위원장과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 경선을 진행한다. 또 양주시는 김원조 양주지방세심의 위원장과 안기영 전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대표의원이 경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