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내면 아파트 건설현장서 화재 5명 연기 흡입

2023-02-07     포천일보

7일 오전 10시 32분경 군내면 구읍리 한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 2층에서 불이 나 작업자 등 5명이 연기를 마시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천소방서는 소방인력 52명과 소방장비 23대 등을 동원해 출동 2시간 50여분만인 오후 1시 22분경 불길을 잡았다.

화재는 건설자재 등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