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임기 내내 싸움질 포천시의원들, 이러고도 내년 선거에 또 출마한다? [칼럼] 임기 내내 싸움질 포천시의원들, 이러고도 내년 선거에 또 출마한다? 취임 이후 줄 곳 갈등과 반목을 해 왔던 포천시의회는 그동안 의원 비공식 논의기구인 일명 원탁회의마저도 폐지했다.포천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매주 열리던 원탁회의를 2주 전쯤에 폐지하고, 매월 1회 집행부 간담회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원탁회의 폐지 이유에 대해선 한 시의원은 “만나면 싸움질하느라 제대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차라리 만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하나같이 초선인 포천시의회, 출범할 당시부터 집행부 견제기능이 어려울 것이라는 목소리가 현실이 되었다는 지적이다. 임기 3년 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칼럼 | 포천일보 | 2021-04-05 17: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