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천나눔의 집 마당에 '평화의 소녀상' 임시 제막 포천나눔의 집 마당에 '평화의 소녀상' 임시 제막 포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14일 위안부 기림비 ‘평화의 소녀상’을 포천나눔의 집 마당에 임시 제막했다.당초 포천시와 협의를 통해 총선 이후 포천체육공원에 소녀상을 건립하기로 했지만, 총선 이후 정의연과 조계종 나눔의 집에 대한 여론 악화를 이유로 포천시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건립부지 난항을 겪어 왔다.지난 4일 포천시가 소녀상 건립 협조 의사를 표명했지만, 아직 이전 건립장소를 결정하지 못했다.건립추진위원회는 “소녀상 건립은 포천시민의 자발적인 모금과 동참으로 이뤄졌다”며 “포천시와 협의해 소녀상 건립 이전을 추진할 것 포토·영상 | 포천일보 | 2020-08-15 18:57 포천 평화의 소녀상, 14일 임시 제막…추진위, 포천시에 “공공장소 이전 촉구” 포천 평화의 소녀상, 14일 임시 제막…추진위, 포천시에 “공공장소 이전 촉구” 포천평화의소녀상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오상운)는 4일 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4일 포천 평화의 소녀상을 임시 제막에 따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문에서 “당초 포천시와 협의를 통해 지난 3월 1일 포천 평화의 소녀상 제막을 목표로 추진했지만, 코로나19와 총선 등과 맞물려 연기됐다”며 그동안 추진과정을 설명했다.그러면서도 추진위원회측은 포천시가 총선 이후 불거진 정의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이유로 건립부지 등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소녀상은 제작해 보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설치를 위한 모금도 진 사회 | 포천일보 | 2020-08-04 10: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