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회장 윤충식)는 23일 ‘2019년 제1회 솔로몬 법퀴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법질서 의식, 헌법적 가치관 함양을 위한 법체험의 '장'(場)을 마련하고,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재미있는 퀴즈대회로 진행하여 초등학생들의 법률교육을 위해 실시한 이번 대회는 사전 참가 신청한 포천 관내 총 10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포천교육지원청 심춘보 교육장,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장, 포천시 유경임 교육지원과장, 포천초등학교 김두환 교장, 이철웅 전 교육장,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 회장, 양호식 면암최익현선생 숭모사업회 회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양주지구협의회 전창호 회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정부연합회 이영기 운영실장과 각 학교 교사 및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였으며, 학생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5개 부문의 15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충식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법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참가 학생들이 법과 사법절차의 의의와 가치를 알고 합리적인 사고력과 건전한 법의식을 함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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