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석투본, 이재명 지사 무죄 탄원…“미래지향 지도자 이재명 무죄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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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석투본, 이재명 지사 무죄 탄원…“미래지향 지도자 이재명 무죄를 원한다”
  • 포천일보
  • 승인 2019.10.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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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법원 앞에서 82일째 포천GS석탄발전소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포천GS석탄발전소반대 공동투쟁위원회(이하 석투본)이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대법원 선처를 호소했다.

석투본은 23일 탄원서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고등법원 당선 무효형 판결은 저희를 낙담하게 했다”고 전제하고 “대법관님의 현명한 판단으로 무죄 평결이 나길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할 일이 많은 경기도를 위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속적인 봉사자로 남아 주길 간절히 원한다. 특히 박윤국 포천시장과 환상의 조합을 이룬 올바른 경기도 미래행정 설계 지도자, 이재명 지사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석투본은 또 “(이재명 경기지사는) 그동안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던 하천가 불법 시설물 민원을 해결했을 뿐 아니라 경기북부 악성 불법환경 배출업소를 단속, 확실한 환경개선 의지를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는 경기북부 환경개선과 정착을 위해서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사직 유지는 필수불가결한 사안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석투본은 “이재명 경기지사는 표만 의식하는 행정에서 벗어나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행정으로 경기남북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 지사의 무죄판결을 위해 기도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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