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 포천여중생 대상 학력폭력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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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 포천여중생 대상 학력폭력 예방 캠페인
  • 포천일보
  • 승인 2019.11.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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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회장 윤충식)는 4일 포천여자중학교(교장 김정인) 정문에서 등교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 회원들과 포천여자중학교 교직원 및 어머니회와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함께 한목소리로 학교폭력의 폐해와 문제점을 알리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할 것을 호소했다.

이에 앞서 포천지구협의회는 포천일고와 이동중학교, 포천중학교, 대경중학교, 포천초등학교 등 포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으며,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자(청소년)의 선도 업무를 비롯한 범죄예방을 위한 모든 활동의 지원과 청소년을 선도 보호하고 범죄 없는 밝은 사회구현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충식 포천지구협의회 회장은 “우리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청소년 선도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봉사 참여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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