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비전아카데미, 거실을 서재로 운동 시상
상태바
포천비전아카데미, 거실을 서재로 운동 시상
  • 포천일보
  • 승인 2015.07.23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실서 TV치우고 책 읽고 가족간 대화 기회 마련위해 운동펼쳐

포천비전아카데미(회장 이정철)가 실시한 ‘거실을 서재로 운동’에 응모해 선정된 4가정이 선정패와 책장 및 서적 등을 선물로 받았다.

18일 포천A 카페에서 진행된 선정패 전달식에서는 선정된 3가정과 포천비전아카데미 회원등이 참여해 ‘거실을 서재로 운동전개’ 취지와 선정된 가족의 독서 이야기 등의 담소를 나눴다.

포천비전아카데미는 초중고 학생이 있는 가정에서 책 읽는 습관과 독서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거실에서 TV와 컴퓨터를 치우고 책장을 놓은 ‘거실을 서재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4가정은 거실에서 TV를 치우고 포천비전아카데미에서 제공한 책장과 서적을 비치했다. 포천비전아카데미 회원이기도 한 김현철 경기교육청 장학관은 서재로 운동에 응모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책 읽은 습관을 기르는 방법과 독서의 필요성 등을 알려주기도 했다.

포천비전아카데미는 가족간 대화를 빼앗아가는 TV를 거실에서 치우고 서가와 책을 비치하여 온 가족이 함께 책 읽고 대화를 나누는 거실을 서재로 운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