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 마친 박종희, 첫 일정은 충혼탑 참배 후 민생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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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마친 박종희, 첫 일정은 충혼탑 참배 후 민생현장 속으로
  • 포천일보
  • 승인 2019.12.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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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 전 국회의원이 24일 경기 포천시가평군 선거구에 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총선 출마의 출사표를 던졌다.

박 전 의원은 예비후보등록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포천시 노인회 간부 연찬회에 들러 김수동 노인회장 등 어르신들께 인사를 시작으로 100여명의 지지자 및 자유한국당 당원들과 포천시 청성역사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마쳤다. 또한, 포천시 신북면 소재 정우식품 사업장 및 장애인 재활 작업장 등을 찾아 포천시지체장애인협회 박재훈 회장 등과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가평노인회를 방문해 김진성 회장께 출마 인사를 드리고 가평의 노인복지예산 고용현황 및 애로점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오후 포천 소흘읍 어린이집에 들러 성탄전야 놀이마당을 참관한 뒤 귀가길 안전대책도 점검했다.

 

박종희 예비후보는 “정계·경제계·언론계 등에서 30여년간 쌓은 다양하고 풍부한 인맥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바로세우기와 포천·가평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일해본 젊은 3선으로 ‘떠나는 포천가평에서 돌아오는 포천가평’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포천시 영북면 출생으로 운암초(현 영북초), 포천중을 졸업하고 수원고를 거처 경희대 무역학과,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16·18대 국회의원(예결위, 행자위, 정무위), 동아일보기자, 한나라당 대변인, 새누리당 사무부총장, 총선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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