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국장급 서기관 및 사무관, 팀장급 승진인사 의결을 단행했다.
12월말 명예퇴직 4명 후임으로 한기남 감사담당관과 정동주 영중면장, 조병식 소흘읍장, 윤재철 친환경도시재생과장이 각각 서기관(국장)으로 승진이 확정됐다.
또 5급 사무관(과장급)으로 윤숭재 자치행정과 인사팀장과 김용국 산림과 산림정책팀장, 조대룡 기업지원과 특화산업팀장, 정내준 평화기반조성과 남북경협사업팀장, 신미숙 환경지도과 환경허가팀장, 임승일 친환경도시재생과 도시재생팀장, 김원현 도로과 도시시설팀장이 각각 승진됐다.
6급 주사(팀장급)으로는 심경진 일자리경제과 주무관, 강정화 감사담당관 주무관, 김대현 친환경도시재생과 주무관이 7급에서 승진됐다.
아울러 8급 승진자로는 이강재(기획예산과), 이슬지(소흘읍), 박거성(가산면), 김태인(세정과), 이동원(시민복지과), 신찬동(축산과), 손명현(치노한경도시재생과) 등이 각각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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