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청춘연가, 어르신 30여명에게 매월 따뜻한 식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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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청춘연가, 어르신 30여명에게 매월 따뜻한 식사 대접
  • 포천일보
  • 승인 2020.01.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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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에 소재한 청춘연가(대표 이우영)이 지난달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끼 식사대접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30여명의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청춘연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곳으로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우영 대표는 “부족하지만 따뜻하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바쁜 영업시간을 쪼개어 기꺼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이 우리지역 곳곳에 퍼져 더 살기 좋은 소흘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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