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설 명절 나눔릴레이 동참…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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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설 명절 나눔릴레이 동참…후원 물품 전달
  • 포천일보
  • 승인 2020.01.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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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읍장 최기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하나님의 교회(담임목사 이한식)는 소흘읍 맞춤형복지팀을 찾아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이날 물품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해에도 명절맞이 후원물품(이불 및 쌀, 라면 등 생필품 선물세트)을 저소득층 30가구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 신정희)회원들은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떡과 달걀 100세트를 후원했다. 나사모 또한 김치, 떡, 전 등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매년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전달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하고 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경기불황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와 나사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람 중심의 복지서비스로 맞춤형복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 릴레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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