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읍장 최기진)은 지난 7일, 친환경세정제 생산업체인 ㈜한국미라클피플사 (대표 이호경)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친환경 종합세정제인 ‘은나노 스텝‘ 400세트 (시가 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미라클피플사 이호경 대표는 “환경과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우리 회사의 목표”라면서 “회사가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경기불황속에서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에도 따뜻한 기부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한국미라클피플사에서 기부한 친환경 세정제를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힘쓰겠다.” 했다.
지난 1995년 이호경 대표가 설립한 ㈜한국미라클 피플사는 20년간 축적된 친환경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가정용 대표 하우스 세정제 ‘은나노 스텝’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종합세제 전문 메이커로 환경과 인체에 안전한 친환경 세제를 연구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또한, 세제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대기업들이 이미 꽉 잡고 있었던 시장에서 마땅한 판매처가 없어 전문홍보 판촉사원이 각 가정을 방문하는 무료 크리닝 서비스사업을 모태로 출발하여 현재 '친환경'이라는 차별화 전략으로 입지를 굳히고 연매출 200억원대, 50여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우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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