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아트밸리로 떠나는 가족 나들이 사업을 시작했다.
아트밸리로 떠나는 가족 나들이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가구 중 매월 1가구를 선정하여 대표적인 관광지 아트밸리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노레일 탑승, 천문과학관 체험, 식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식사(차)는 아트밸리 번영회(회장 이주영)가 무료로 제공한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아트밸리 번영회의 후원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여가생활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가구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체험도 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영 아트밸리 번영회장은 “비록 한 끼 봉사지만 식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봉사와 후원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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