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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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연중 운영
  • 포천일보
  • 승인 2020.03.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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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신속한 생활안정 도모와 일상복귀를 위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뿐만 아니라, 생활·의료·세금 등 각 분야별 시·군 지원부서로부터 구호지원과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내용으로는 긴급복구지원팀을 편성하여 ▲생활·의료·보험 등 분야별 관계기관 안내 ▲정신적 피해 주민에 대한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 안내 ▲의용소방대를 통한 복구 활동 지원 ▲화재증명원 발급 등이다.

또한, 화재 현장에서 개인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해 피해주민을 도운 주민에게는 ‘화재현장지킴이’로 선정하여 소화기를 전달할 방침이다.

한경복 서장은 “소중한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복구 지원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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