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온 정성호 양주 국회의원, “양주-포천 전철 조기 개통 이철휘 뽑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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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온 정성호 양주 국회의원, “양주-포천 전철 조기 개통 이철휘 뽑아 달라”
  • 포천일보
  • 승인 2020.04.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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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 "빨갱이 타령 보수당 전철 조기 개통 못한다. 힘있는 여당 후보를"
"이재명 지사와 박윤국 시장 힘 합쳐 포천발전 대안은 이철휘 후보"
정성호 양주 국회의원은 이철휘 지지 후보 지원유세에 앞서 홍영식 석투본 사무국장 지지연설을 지켜보며 '석탄 OUT'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정성호 양주 국회의원은 13일 포천 신읍사거리 이철휘 지지 후보 지원유세에 앞서 홍영식 석투본 사무국장 지지연설을 지켜보며 '석탄 OUT'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정성호 양주 국회의원 겸 더불어민주장 경기북부 선거대책위원장은 13일 신읍사거리 유세에서 “정성호와 함께 포천전철 조기 개통할 이철휘 민주당 후보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정 의원은 이날 “17년 전 포천과 양주는 같은 날 市로 승격됐지만, 민주당을 선택한 양주는 인구 23만의 도시가 됐고,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뽑은 포천은 낙후됐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옆 동네 정성호가 4선이 되면 포천의 이철휘 후보와 함께 가겠다”며 “이철휘 후보는 4성 장군 출신으로 국회에 들어가면 재선 혹은 3선 국회의원 몫을 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에 들어가서 이철휘 후보와 함께 국비와 도비가 투입되는 전철7호선 양주-옥정 노선 개통을 앞당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아울러 “안보타령과 빨갱이 타령이나 하는 보수당은 전철 조기 개통을 할 수 없다”며 “이재명 경기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과 함께 포천을 발전시키고 시민을 위해 할 이철휘 후보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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