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총선 오전 9시 기준 포천시 투표율은 1만1529명으로 8.9%, 가평군은 4977명으로 9%를 보이고 있다.
선거일 투표권자는 포천시 9만8579명이고, 가평군은 4만344명이다. 포천시와 가평군 전체 유권자는 포천시가 12만8937명, 가평군이 5만5117명이다.
투표일에 앞서 실시한 우편과 사전투표에는 포천시 유권자 3만358명이 참여했고, 가평군은 1만4773명이 참여했다.
오전 투표율이 지난 총선보다 높게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이 모인다. 2000년대 들어 가장 높은 총선 투표율을 기록한 건 유일하게 60%대를 넘긴 17대 총선(60.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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