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최초 워터파크 페리아도 개장…wave(파도) pool 도입
상태바
포천 최초 워터파크 페리아도 개장…wave(파도) pool 도입
  • 포천일보
  • 승인 2020.07.30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탁 틔인 푸른 경관에 각종 편의시설 갖춰 새로운 명소로 각광 기대

 

포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페리아도 워터파크가 29일 개장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갔다. 포천시 최초 워터파크로, 포천은 물론 경기북부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소흘읍 축구센터 인근에 위치한 페리아도 워터파크는 총 면적 29,970㎡에 영농체험시설 6,000㎡, 휴양시설 7,576㎡, 기타 13,947㎡를 자랑하고 있다.

페리아도 워터파크는 포천시 최초로 토렌트리버(wave pool) 즉 파도 풀을 도입한 풀장이다. 성인들은 물론 유아 풀과 어린이 풀, 비치 풀 시설을 갖췄다. 구명조끼와 튜브를 대여한다. toilet showerbooth 탈의실 등은 건물 간에 동을 나눠 불편을 최소화 했다.

 

가족 단위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200여 대 이상 주차 가능한 공간을 확보했다. 산으로 둘러쌓인 야외 풀장으로 탁 틔인 푸른 경관을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다.

이용객들은 먹거리를 준비해 조리해 먹을 수 있고, 매점과 아쿠아bar을 운영 부식과 음료를 마음 껏 먹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영우 대표는 “페리아도 워터파크가 포천시 랜드마크로 성장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누구나 만족하고 안전한 놀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