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운송업자, "박윤국 시장 독선 운송업자 피 말린다" 차량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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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운송업자, "박윤국 시장 독선 운송업자 피 말린다" 차량 시위
  • 포천일보
  • 승인 2020.10.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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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석탄발전소 운송업자 10여명은 29일 오전 운송 트럭으로 신읍동 시가지를 돌며, 포천시의 GS발전소 건축물 사용승인 거부처분 항의 차량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운송차량에 ‘박윤국 시장 독선에 운송업자 피 말린다’ ‘운송업체 생계를 책임져라’ 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하고 차량 시위를 벌였다.

GS발전소는 지난 22일 포천시가 건축물 사용거부 처분을 함에 따라 23일부터 석탄보일러 가동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GS는 석탄 운송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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