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PTPI포천쳅터회장배 포천시외국인근로자 국제축구대회 준비를 위해 포천쳅터 임원들은 11일 임시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축구대회를 갖기 위해 심판진 위촉과 행사장에 설치할 부스설치 및 민속놀이 등 준비상황을 체크하고 미진한 사항은 보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포천쳅터 회원들은 대회 전날인 19일 오후 3시에 대회장인 마홀축구장에 모이기로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국가는 태국와 미얀마,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캄보디아, 네팔 등 6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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