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지도자연합, 4일 세계 부활절 연합예배 유튜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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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지도자연합, 4일 세계 부활절 연합예배 유튜브 생중계
  • 포천일보
  • 승인 2021.03.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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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지도자연합(CLF)는 오는 4월 4일 부활절을 맞아 2021년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주강사 김옥수 목사)를 유튜브(CLF KOREA)로 생중계 한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5시 30분과 10시 두 차례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6개 국어로 동시통역 된다.

저녁 7시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가 온라인으로 공연된다.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진행되는 이번 예배에는 로날드 하든(미국 에픽신학교 총장), 호아킨 페냐(미국 ‘Chuch of God’ 비숍), 리고베르토 베가(코스타리카 기독교 개신교협회장), 드미트리 폴랴코프(러시아 기독교복음주의교회연합 회장), 루터 차틀라(인도 벧엘침례복음연합 회장), 아서 기통가(케냐 기독교 대주교) 등 각국 주요 교단 목회자를 비롯한 100여 개국 기독교인들이 함께한다.

CLF는 이보다 앞서 고난주간인 1일(목)부터 3일(토)까지 ‘부활절 집회’와 ‘그라시아스합창단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유튜브로 중계되는 부활절 집회와 특별 콘서트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고, 찬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활절 연합예배와 집회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부활절을 기념하면서도 예수 부활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십자가에서 피 흘려 우리 죄를 영원히 사하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의롭다 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부활절의 참 의미다. 내 죄가 씻어졌고, 의롭게 된 것을 믿는 부활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와 부활절 칸타타 특별 공연, 부활절 집회와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CLF KOREA’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이보다 앞선 4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부활절 집회 및 콘서트를 낮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각각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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