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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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 포천일보
  • 승인 2015.09.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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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면장 유한형)에서는 도로변 및 마을입구의 잔재물 청소 및 왕숙천 수변의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내촌면을 만들고자‘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9월 21일 군부대와 기관․단체 주민이 참여하여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 임직원은 물론 20개 리 주민 50여명과 관내 5657 부대 장병 100여명이 참여하여 도로변 및 왕숙천 수변, 마을, 학교, 등 면내 곳곳에 버려진 일반쓰레기 1톤 ․ 재활용쓰레기 0.5톤․ 건축 폐기물 0.5톤 등 총 2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재권 자민자치위원장은 "주민과 군장병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나서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내 마을은 내가 먼저 가꾼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마을 가꾸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유한형 내촌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하는 만큼 주민들도 스스로 내 집, 내 점포 앞을 깨끗이 청소해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는데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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