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젊은 정치인 이성용씨가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이성용 대변인은 지난 27일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취임식에서 주요 당직자 인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변인은 비록 40대 초반 정치인이지만 지난 2014년부터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부위원장, 중앙청년위원회 청년창업지원분과 부위원장, 여의도 연구원정책자문위원회 청년분과위원 등을 지냈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요한 시기에 경기도당 대변인의 중책을 맡겨주신 김성원 도당위원장과 당원에게 감사하다”며 “청년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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