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용규)는 지난 29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금동리 주요 도로변 풀깎이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풀깎기 구간은 379번 지방도로, 포천노인요양병원에서부터 금동2리 방향 약 2km 구간으로, 앞으로도 약 2주간 신북면 주요 단체 및 각 마을 주민들은 주요 도로변 풀깎기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송용규 회장은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계획이다.”라며 “신북면의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주민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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