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도의원, 다산의정대상 수상…민생경제 정책 구현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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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도의원, 다산의정대상 수상…민생경제 정책 구현 공로
  • 포천일보
  • 승인 2021.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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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1)은 26일, 중부일보가 주최한 제3회 다산의정대상 광역정치부문을 수상했다.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반에 걸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 사상을 본받아 눈부신 의정활동을 펼친 경인지역의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우석 의원은 의료취약지역인 경기북부 공공의료 강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포천병원 시설 확충, 신축 이전 등을 추진했다. 경기도민의 의료혜택 수혜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최우수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집행부에서 편성된 예산·기금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김 의원은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발족한 ‘포스트 코로나 정책 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로 인해 실의에 빠진 도민들을 돕고 무너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정책과 대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받고 있다.

김 의원은 “시대를 초월해 존경받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신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경기도민과 포천 지역주민의 권익과 삶의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우석 의원은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과 2021년 교육기획위원회 우수위원으로 선정된 바 있고 전국 최초 아동·청소년 시력교정 및 시력보호를 위한 ‘경기도교육청 학생 눈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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