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작가 3人 초대전 ’한탄강 사색(四色)’ 전시회…한탄강 지질공원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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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작가 3人 초대전 ’한탄강 사색(四色)’ 전시회…한탄강 지질공원센터에서
  • 포천일보
  • 승인 2021.11.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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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질공원 한탄강을 주제로 지역작가 초대전 ‘한탄강 사색(四色)’이 오는 7일부터 내년 5월 30일까지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로비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포천과 한탄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작가 3명이 참여한다.
대진대 건축공학부 교수이자 성학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희철 교수와 한탄강 인근에서 태어나 한탄강의 자연과 생태를 사진으로 담아온 이경옥 작가, 한국 자연풍광을 동양화로 재해석한 일동교육공동체 최빈아 작가 등이 한탄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전시회다.

주최측은 한탄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작가의 작품 세계를 통해 한탄강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7일 기념식에 박윤국 포천시장과 시도의원, 포천문화단체 등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시회를 둘러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공연과 지역 학생 지원을 위한 기부 바자회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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