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미래포럼, 오는 26일 ‘포천 외국인 주민 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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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미래포럼, 오는 26일 ‘포천 외국인 주민 정책’ 세미나 개최
  • 포천일보
  • 승인 2021.1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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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천미래포럼은 오는 26일 오후 6시 포천시립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포천시 외국인 주민에 대한 정책과 쟁점’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기조발제는 신상록 박사가 맡고, 토론에는 이형노 박사(외국인사역전문가), 안일선 박사(서울구로우체국장), 홍승엽 교장(부천새날학교장), 정노화 박사(군포이주다문화센터 소장)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천 인구대비 13.2%를 차지하고 있는 포천시가 해결해야 할 과제를 비롯해 다문화 사회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요 쟁점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된다.

포천미래포럼 관계자는 “포천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이주민 지원단체가 많다는 점도 외국인 주민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자체의 외국인 주민 정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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