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관광두레협의회, 내년 사업계획“…포천만의 특색 관광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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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관광두레협의회, 내년 사업계획“…포천만의 특색 관광상품 개발”
  • 포천일보
  • 승인 2021.12.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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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관광두레협의회(회장 김보람)는 지난 27일 2021년 주요성과와 2022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2020년 4월 관광두레 지역으로 선정되어 비둘기낭마을(트레킹도시락), 포천피크닉(목장아이스크림), 포천로컬푸드마켓(밀키트), 힐데루시자연치유(오감테라피체험), 누구나투어(지역여행사)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5개 주민사업체가 로컬여행상품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 기선정된 4개 주민사업체는 “현재 법인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22년 본격적인 상품 출시를 앞두고 홍보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신규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누구나투어 신소영 대표는 “지역 맞춤형 공정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포천시 대표 공정여행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포천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신 주민사업체에 감사드린다.”라면서, “2022년도에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추진하여 주민사업체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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