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는 3일 2022년 임인년(壬寅年)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경기도당 포천지역 선대본부장과 권혁범 읍면동 협의회 연합회장, 당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철휘 지역위원장은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임하는 마음 자세는 ONE-TEAM이 되어야 한다”면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강조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는 것만이 포천이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는 대선 승리에 이어 포천의 승리로 목표를 정하고 이재명 후보 승리를 위한 이흥구 선대 상임 본부장의 결의문 낭독과 오명실 대변인의 구호로 마무리했다.
지역위원회는 시무식에 앞서 지난해 12월 31일과 3일 출근시간에 송우 사거리와 포천 개성인삼조합 등 6곳에서 20여 명이 ‘민주당이 포천시민을 응원합니다’ 라는 피켓을 들고 새해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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