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북부 민주 시의원, ‘포가연동’ 구성 이재명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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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북부 민주 시의원, ‘포가연동’ 구성 이재명 선거운동
  • 포천일보
  • 승인 2022.01.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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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를 60여일 앞두고 경기 동북부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대선 승리를 위한 연대활동에 나섰다.

포천과 가평, 연천, 동두천 시의원은 연천군에서 가칭 ‘포가연동’을 구성, 이재명 후보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강준모‧박혜옥 시의원이 포천 대표로 참석했고, 동두천‧연천지역위원회에서는 남병근 위원장이, 동두천 최금숙 시의원이, 연천 박충식‧서희정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문정복 국회의원(시흥시갑)은 이날 지역의원의 민원과 현안 등을 청취하고 대선 승리를 위한 제안과 활동방안을 논의했다.

문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파란바구니 실천과 이재명 알리기 온라인 활동을 강조했다. 파란바구니는 파란색 의상과 물품으로 다양한 곳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활동을 말한다.

강준모 의원(대선 SNS소통위원회 경기동북부권역단장)은 참석자들에게 SNS 활동 방법을 안내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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