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는(위원장 이철휘)는 20일 대선 승리를 위한 당원 참여 ‘파란 클리어’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파란 클리어는 설을 앞두고 ‘내가 먼저 탄소중립’ 실천 기후위기 대응에 당원이 앞장선다는 트레시 첼린지를 하며 신읍동 거리에서 청소를 실시했다.
파란 클리어 한 참여는 “눈에 덮여 있던 쓰레기가 눈이 녹으면 청소가 더 어렵고 겨울이라서 쓰레기 줍는 봉사 활동에 제약적인데, 그럼에도 당원들과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워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도 따듯해지고 뿌듯하다”라고 했다.
‘파란 장바구니’는 지난 12월 30일부터 시작하여 1월 29일까지 송우장, 일동장, 포천장터에서 당원들이 목도리, 마스크, 점퍼, 넥타이, 장갑, 신발, 장바구니 등 파랑 드레스코드를 착용, 거리를 파란으로 채우는 행사이다.
파란장바구니 실천의 날은 골목상권 살리기와, 소상공인 살리기,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이고, 상인들의 고충과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정치‧경제와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매주 수요일 민주당 홍보와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홍보를 위해 ‘파란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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