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환 전 포천도시공사 노조위원장이 "찾아가서 듣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전국동시 지방선거 포천시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장경환 예비후보는 포천시의원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그는 “행정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민원업무 보조 인원을 배치해 민원실 문턱을 내려야 한다”며 “가능하다면 시의원 사무실을 외부에 둬 열린 민원창구로 이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선되면 공약에 대해 1년에 1회 공약 이행 사항을 공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신읍동 호수공원 설치와 시민광장 조성, 65세 이상 어르신 진단키트 무료 제공, 귀농 귀산시스템 정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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