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결과 국힘 포천시장 후보로 백영현 전 소흘읍장이 확정됐다.
국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5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벌인 포천시장 후보로 백영현 전 소흘읍장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경선은 백영현, 이중효, 박창수, 이원석, 김창균 등 5명이 참여해 27일과 28일 일반여론조사와 당원 모바일 투표로 진행됐다.
백 전 읍장이 국힘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지난 20일 민주당 후보로 결정된 현 박윤국 시장과 지난 2018년에 이어 재대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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