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지방선거 압승 행복 주는 정치로 시민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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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지방선거 압승 행복 주는 정치로 시민과 동행”
  • 포천일보
  • 승인 2022.05.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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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박찬종 박종희 지지자 대거 참석 백 후보 당선 기원
김은혜 후보에겐 전철7호선 노선변경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 건의서 전달
양호식 동문회장, “진정한 정권교체 위해 포천권력 교체하자”

 

백영현 국힘 포천시장 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포천발전을 위한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보다 앞서 백 후보는 청성공원 내 충혼탑을 참배하고, 포천발전을 위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포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백영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나경원,박찬종,박종희 전 국회의원 등 외부인사와 당직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앞서 오전에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전철7호선 도봉산-민락-포천을 잇는 직결노선과 포천-철원간 민자고속도로 조기 착공 공약에 대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백영현 후보는 개소식에서 “포천은 시민이 정치와 시정을 걱정해야 하는 서글픈 현실에 직면해 있다”면서 “국힘 후보가 원팀이 되어 지방선거 압승으로 시민을 위한 정치, 비전과 행복을 주는 정치로 시민과 동행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포천시의 새로운 도약 방안으로 ‘청년과 여성, 미래’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청년이 살고싶은 도시 포천을 완성하고 여성과 아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4차 산업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스마트한 미래 포천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백 후보 응원차 방문한 나경원 전 의원은 “지난 4년 대통령과 경기지사가 박윤국 후보와 같은 여당이었는데도 포천변화를 이끌었는지 의문”이라며 “지금 포천시민은 일 잘하고 힘 있는 백영현 후보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호식 포천일고 총동문회장 역시 백영현 후보를 치켜 세웠다. 그는 “백 후보야말로 포천시민을 진정으로 섬기고 포천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인물”이라며 “전정한 정권교체 완성을 위해 포천권력을 교체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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