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후보, 청년 농부 포천 정착 스마트 관광농업 공약
상태바
백영현 후보, 청년 농부 포천 정착 스마트 관광농업 공약
  • 포천일보
  • 승인 2022.05.18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는“우리 농업은 생명이라며”,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앞서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스마트 팜, 스마트 관광농업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녹색 일자리를 만들어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60세이상 농업 종사자의 비율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40세 미만 청년층의 영농진입 저조로 미래 농업기반이 약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농촌 융·복합산업을 관광 자원화, 농식품 산업의 녹색 일자리 교육 및 훈련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청년 농부를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스마트 팜 실증단지를 조성하여, 고기능 약초 등 특용작물 맞춤형 생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또한 IOT기반 첨단 스마트팜 작물재배를 위한 기술개발과 온실설계지원을 통해 젊은 농업인과 함께 우리 농업의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농촌일손 부족으로 출하 시기의 작물을 제때에 수확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크다며, 농촌일손 확보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개선을 위해 취업비자, 숙소, 보험 등 다양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공공농지 및 주택 우선 배정 등 농촌인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변화해가는 국제질서, 국제곡물가 및 식량문제 등에 흔들리지 않도록 뿌리 깊은 농업정책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정착시켜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경영 환경을 개선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약속한 △농업 직불금 2배 확충, △ 비료가격 인상차액 지원, △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개선 △청년농 육성을 위해 공공농지, 주택우선 배정, △마을 주치의제도 도입 사업은 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며, 의료복지 여건을 개선하여 농촌 맞춤형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