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민주 시도의원 후보와 원팀 출정식
상태바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민주 시도의원 후보와 원팀 출정식
  • 포천일보
  • 승인 2022.05.19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19일 송우사거리에서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와 원팀 출정식을 가졌다.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이날 출정식에서는 인천발 '수도권 쓰레기매립장 포천이전'을 막아내겠다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박윤국 후보는 "지난 대선 이후 석탄발전소를 주더니, 이번 대선 후에는 쓰레기 매립장을 줬다"며 국힘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춘식 국회의원은 국회 상임위원회에서는 일하지 않으면서 정상적으로 추진한 태봉공원 아파트를 대장동 사건으로 몰아간다"면서 "포천시와 시민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백영현 후보를 향해서는 "1만3천여명의 포천시민이 만든 신화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전철1호선과 8호선을 연결하고 수도권 GTX(고속전철)를 반드시 연결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박 후보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포천 필립스 모빌리티 산단 등을 유치와 운하 개념 포천강 수변공원화 사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