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통 버스노조,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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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통 버스노조,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지지선언
  • 포천일보
  • 승인 2022.05.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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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잠실 광역버스에 이어 포천-서울고속터미널 광역버스 개통

 

포천 교통 버스노조가 25일 기호 1번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노조 측은 “박윤국 후보는 민선 7기에 포천-잠실 광역버스에 이어 포천-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하는 등 포천 시민의 서울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윤국 후보만이 포천 시민을 위한 대중교통 인프라 확장을 추진할 수 있다”라며 박윤국 후보에 대한 교통 공약을 지지했다.

박윤국 후보는 "포천-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역버스를 개통하기까지 서울시와 협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쏟았고, 시민들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룬 결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 꼭 당선되어 23년 전철 7호선 착공, GTX 노선 신설, 43번 국도 확장 등 광역교통인프라 구축으로 경기북부 교통중심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윤국 후보가 민선 7기에 추진하여 신설된 1403번 (경복대~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역버스는 오는 5월 26일부터 운행한다.

1403번 버스의 주요경로는 경복대 - 포천시청 - 대진대 - 송우시장 - 대방아파트 - 신사역 - 신논현역 - 서울고속터미널(강남)이다.

박윤국 후보는 지난 4년간 ▲광역철도 연장사업(옥정-포천) 유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천~화도) 착공 ▲광암~마산 간 도로 (지방도 364호선) 개통 등 각종 교통 인프라 확장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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