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포천시 최종 투표율은 54.8% 7만782명 투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 날인 1일 오후 3시 현재 포천시 투표율은 45.2%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와 거소투표가 반영된 수치로, 전국 평균 43.1% 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집계 현황을 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포천시 전체 유권자 13만1980명 가운데 5만9627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일에 3만364명에 참여했고, 관내 사전과 우편 투표에는 2만9263명이 참여했다.
일반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이고,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포천시 최종 투표율은 54.8%로, 전체 유권자 12만9049명 가운데 7만782명이 투표를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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