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청년 예술가, '지도를 읽는 시간' 포천 한내소극장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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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청년 예술가, '지도를 읽는 시간' 포천 한내소극장서 공연
  • 포천일보
  • 승인 2022.07.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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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컴퍼니, 대학로 공연 호평 포천문화재단 포도당에 선정

인터파크 평점 9.7점, 대학로와 많은 공연 블로거들에게 호평을 받고 전석 매진을 이루었던 소하컴퍼니의 연극 <지도를 읽는 시간>이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포천 한내소극장에서 포천시민 관객을 만난다.

연극 <지도를 읽는 시간>은 코로나19로 공연계가 힘든 시기에 신진예술인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제작함과 동시에 청년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소하컴퍼니의 ‘소하 프로젝트’에서 당선된 작품이다. <지도를 읽는 시간>은 2022년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석을 꽉 채워 공연하였고, 많은 관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포천에 소재한 소하컴퍼니는 포천문화재단의 포․도․당(포천에 도착한 당신의 예술)에 선정되어 포천시민들의 문화향유에 힘쓰기 위해 무료로 공연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소하컴퍼니의 대표이자 백석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임진혁이 총괄프로듀서, 연출을 맡았다. 임진혁은 국립전통예술고 음악연극과, 중앙대학교 성악과,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 공연예술, 뮤지컬 석사, 이탈리아 Mariano comensse 음악원 성악(오페라), 뮤지컬 전공 최고연주자과정 만점 졸업을 하였으며,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학 박사(Ph.D)를 수료하였다. 지금까지 약 50편 이상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국내 외 활발하게 공연예술활동을 하는 포천의 청년 예술가이다.

이밖에 한은혜 작가가 극작을 맡았고, 국내 정상급 예술인 백석예술대 임승종교수와 영화배우 방희가 각각 예술감독과 액팅감독을 맡았고, 기획총괄 홍주아, 조명디자인 강수연, 무대디자인 이지현, 무대 김만식, 기획팀 이재섭, 문수진 목소리출연 이은영 이동역 주지선, 무대팀 임동혁 등이 함께 하였다.

또한 공연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배훈, 손윤필이 박민우 역을, 조은체, 김도아가 에스뗄라 역으로 출연한다.

연극 <지도를 읽는 시간>은 소하컴퍼니가 제작 및 주최하였고, 포천문화재단의 선정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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