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수만명의 관광객으로 인해 25일 일요일 산정호수는 차량으로 혼잡을 이뤘다. 산정호수 상동 이곳저곳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하고 인원을 동원해 차량을 안내하지만 밀려드는 차량으로 극심한 정체를 보였다.
여기에 근거도 없는 입장료를 받느라 차량정체를 더욱 가중시키는 모습이었다. 사진은 산정호수 관광객들이 보트를 타고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은 명성산 바위와 단풍이 조화를 이루는 가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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