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서 낭독극으로부터 시작된 창작뮤지컬 <레테의 정원>이 포천시민을 찾아간다.
포천 소하컴퍼니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레테의 정원>을 공연한다.
창작뮤지컬 <레테의 정원>은 2021년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에 선정돼 서울 서교스퀘어에서 공연한 바 있다. 모든 세대에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내용과 음악을 담고 있는 뮤지컬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코로나19로 공연계가 힘든 시기에 신진예술인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제작함과 동시에 청년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소하컴퍼니의 ‘소하 프로젝트’에서 특별 당선된 작품이기도 하다.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뮤지컬 <레테의 정원>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포천문화재단의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편곡과 음악제작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음악과 새로운 연출과 무대, 조명 등 국내 최정상급 창작진과 배우들과 참여한다.
선정자인 임진혁은 포천 소하컴퍼니의 대표이자 백석예술대학교 외래교수로 이번 뮤지컬 <레테의 정원>의 제작자로 총괄 프로듀서이자 배우로 출연한다. 임진혁은 국립전통예술고 음악연극과, 중앙대학교 성악과,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 공연예술, 뮤지컬 석사, 이탈리아 Mariano comensse 음악원 성악(오페라)전공과 뮤지컬 전공 최고연주자과정 만점 졸업했다.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학 박사(Ph.D)를 수료하고 60여편 작품 주연으로 출연, 국내외 공연예술활동 포천의 청년 예술가이다.
이밖에 작,작사,작곡에 김지윤, 연출에 청강문화산업대 겸임교수 최성진, 프로듀서 양국선, 예술감독 임승종, 액팅감독 방희, 편곡과 음악제작을 맡은 김승주, 차지향이 각각 음악감독과 협력음악감독을 맡았고, 무대디자인 박종문, 조명디자인 김현경, 소품,그래픽디자인 박새연 음향감독 김재성, 음악조감독 김연준, 기획팀 이재섭, 임동혁, 정다은, 음악팀 이준수, 음향팀 김다해, 무대팀 김진우, 목소리 출연 이은영 등 국내 최정상급 공연예술 창작진들이 합류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더한다.
창작뮤지컬 <레테의 정원>은 임진혁과 소하컴퍼니가 제작 및 주최하였고,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포천문화재단의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에 선정작이다.
예매는 ‘플레이 티켓’을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