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의원, 포천가평에 행안부 특별교부세 32억원 반영”
상태바
최춘식 의원, 포천가평에 행안부 특별교부세 32억원 반영”
  • 포천일보
  • 승인 2022.12.22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 17억원 가평군 15억원 반영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행정안전부 제3차 특별교부세로 포천시 17억원, 가평군 15억원 등 총 32억원을 반영시켰다.
 
이번에 포천시는 △지능형 CCTV 설치사업 8억원 △송우로 제2공영주차장 보수공사 5억원 △용담저수지 재해예방 기능보강 공사 4억원 등 총 17억원을 확보했다.
 
‘지능형 CCTV 설치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이며, 내년 상반기 중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고화질ㆍ지능형 CCTV 설치로 사건사고 예방 및 긴급상황 대응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수보강 사업도 추진된다. ‘송우로 제2공영주차장 보수공사’는 총사업비 8억원으로, 내년 3월에 착공하여 12월 완공 예정이다. ‘용담저수지 재해예방 기능보강공사’는 총사업비 8억 2,000만원이며, 내년 3월 착공하여 6월 완공 예정이다.
 
한편 가평군은 △설악면 농어촌 생활용수개발 증설사업 12억원 △봉수리ㆍ연하리 급수구역 확장공사 2억원 △읍내8리 산사태 취약지역 정비 1억원 등 총 15억원을 확보했다.
 
가평군 내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설악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증설’은 총사업비 115억 3,700만원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며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봉수리ㆍ연하리 급수구역 확장공사’는 총사업비 6억 3,400만원이며 내년 5월 착공하여 12월 완공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되는‘읍내8리 산사태 취약지역 정비’는 총사업비 10억원이며, 내년 3월 착공하여 6월 완공 예정이다. 사업으로 사면 도로변에 낙석방지책 등이 설치되어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의 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춘식 의원은 “이번에 반영시킨 행안부 특교세로 포천ㆍ가평 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정주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발전과 안전을 위한 사업들이 내년에도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