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 주민과 교회 자영업자 나눔 릴레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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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주민과 교회 자영업자 나눔 릴레이 이어져
  • 포천일보
  • 승인 2023.01.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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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동준건축, 유교2리 마을 주민들, 군내 청량동 축복교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동준건축(대표 정운백)에서 100만 원, 유교2리 마을주민들(김영준, 정만수, 임광규, 박용구, 구인본, 홍현자) 65만 원, 군내 청량동 축복교회(대표 홍재우) 188만 4천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동준건축과 군내 청량동 축복교회는 작년에도 성금을 기탁했으며, 유교2리 김종원 이장님은 내년에도 마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나눔 실천 홍보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봉사단체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신정희)에서도 단체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직접 지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연이은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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