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일) TNC (가칭, 티없이 맑은 사람들과 봉사와 나눔을 함께하는 클럽) (회장, 김인철)에서 소흘읍 및 가산면에서 거주하는 저소득층 5가구에 연탄 2,500장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TNC는 올해 4회째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동안 연탄나눔 봉사활동외 찾아가는 목욕서비스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단체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는 TNC회원들의 회비와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연탄을 사고, 직접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TNC회원과 소흘읍장, 관내 중고등학생 봉사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TNC 김인철 회장은 “연탄나눔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할 것이며, 연탄나눔 봉사외 저소득층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