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포천청소년의 집 최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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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포천청소년의 집 최우상
  • 포천일보
  • 승인 2023.03.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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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지난 27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포천청소년교육문화센터 3개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7개팀 총 10개팀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심정지 발생 상황 및 대처 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했다.

최종적으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Heart Beat팀(김희건 등 4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포천소방서 대표로 경기도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

조창근 포천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주변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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