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시장 사퇴하라”…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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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시장 사퇴하라”…1인 시위
  • 포천일보
  • 승인 2015.11.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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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에 거주한다는 한 주민이 얼굴에 연탄을 바르고 16일 포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신북면 주민이라고만 밝힌 이 주민은 “성추행으로 징역살고 침묵의 살인자 석탄발전소를 유치한 범죄자 서장원은 포천시민에게 사죄하고 즉시 사퇴하라”라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 주민은 또 “서장원 시장이 퇴진할 때까지 시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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