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일 지역의 후원자와 봉사자( 영중농협 농촌사랑봉사단 )을 구성해 “2023년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나눔과 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자원을 연계, 취약계층 노인 지원 장기요양서비스 기관이다.
나눔과 돌봄 협동조합은 이날 싱싱한 열무, 얼갈이를 후원받아 직접 김치를 담궈, 어르신들이 햇김치를 맛 볼 수 있게 했다.
이번 행사에 (주)푸른애(대표 최무겸)가 열무, 얼갈이 150단을 후원했고, 개성인삼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각종 양념류를 할인, 후원했다.
나눔과 돌봄 사회적협동조합 실무자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늘 곁에서 힘이 되어 드리겠다”며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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