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향년 88세로 서거했다. 포천시는 김 전 대통령 추모하기 위한 포천분양소를 설치했다.

포천분양소는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옆 공터에 마련되어 있다. 일반인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패혈증과 급성 심부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21일 상태가 악화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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