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여성회관은 9월 1일부터 헬스장을 오전 6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회관 헬스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휴관 및 축소운영으로 09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다가 이용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직장인 및 새벽시간 이용고객을 위해 운영시간 획대를 최종 결정하였다.
헬스장 이용고객 A씨는 ‘퇴근 후 이용중 이었는데 새벽시간 운영으로 출근 전 이용이 가능하게 되어 직장 동료와 함께 운동 후 출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지역 시민의 건강한 삶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헬스장 월 사용료는 3만원이고 PT프로그램(10회 10만원)도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문의 540-6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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